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10-07 19:40  | 수정 2016-10-07 20:02
▶ "풍계리 핵실험 준비" 추가 도발 우려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입구에서 핵실험 준비로 보이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추가 도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팩스 고장 청와대도 지진 통보 못받아"
경주 강진 때 청와대와 국민안전처 등이 팩스 고장으로 기상청의 긴급 통보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연장 아냐" 김제동 부르지 않기로
방송인 김제동 씨의 국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국감장을 연예인의 공연 무대로 만들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50대 여성 둔기 맞아 숨져…아들 추적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머리에 둔기를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집을 나간 20대 아들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 [단독] '부적절한 관계 들통' 권익위 간부 해임
국민권익위원회의 한 간부가 부하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가 해임된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설상가상' 남부 100mm 폭우…복구 비상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 지방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복구작업의 차질은 물론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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