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애플 ‘맥북’ 냄새라도 먼저 맡고 싶다면 이 향초를?
입력 2016-10-07 16:58  | 수정 2016-10-08 17:08

애플 액세서리 제조사 트웰브사우스가 최근 노트북 ‘맥북을 새로 구입해 개봉했을때의 향이 나는 ‘뉴 맥 향초를 출시했다.
이 향초는 100% 콩으로 만든 천연 향초이며, 민트·복숭아·바질·라벤더·귤·깨꽃 향을 섞어 컴퓨터 향을 만들었다고 제조사는 설명했다.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제조사는 애플 팬들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수가 ‘새 맥 제품 향을 몰래 맡는다고 답해, 이를 향초로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뉴 맥 향초는 24달러(약 2만 6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 하루만에 매진 돼 현재는 품절 상태다.
트웰브사우스는 이달 말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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