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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 희생자 첫 장례식 치러
입력 2008-01-11 12:05  | 수정 2008-01-11 12:05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5일 만인 오늘 오전 8시 이천시 효자원 장례식장에서 희생자 중에 처음으로 이을순 씨에 대한 장례식 치러졌습니다.
또 오후에는 화재 현장에서 코리아냉동과 이천시가 주관해 희생자들에 대한 합동위령제도 열렸습니다.
한편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보상 협상과 관련해 유가족과 회사측이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오늘 중으로 3차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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