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톤 트럭 마을버스 들이받아 8명 부상
입력 2016-10-07 07:24 
어제저녁 7시 8분쯤 서울시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정차된 마을버스를 1톤 트럭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승객 7명과 트럭 운전자 이 모 씨가 허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계속 달리는 줄 알았다는 이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종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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