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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측 "공천은 당의 몫"
입력 2008-01-11 10:50  | 수정 2008-01-11 10:5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은 박근혜 전 대표가 4월 총선 공천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잘못 간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한 데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선인 측은 일제히 "공천은 당에서 하는 일로 이 당선인과는 무관하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도 "18대 총선 공천은 당 지도부가 당헌 당규에 따라 공정하게 할 것으로 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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