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피니트 호야 “자작곡 ‘원데이’ 실제 내 경험담”
입력 2016-10-06 13:58 
인피니트 호야가 자작곡 ‘원데이에 대해 설명했다.

호야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원데이곡이 너무 좋더라. 느낌상 경험한 이야기를 작업한 것 같은데 맞느냐”고 하자 맞다”고 인정했다.



호야는 유치원 때 이야기다. 나는 별님반 이었는데 햇님반 여자 아이를 짝사랑했다. 그 여자 아이와 잠깐 만났는데 내 실수로 헤어졌다”며 과자를 뺏어 먹어서 헤어지게 됐다. 지금도 한 번쯤 만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티는 지난달 1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태풍을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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