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차바] 현대해상, 울산 피해복구 위해 긴급구호활동 나서
입력 2016-10-06 11:21  | 수정 2016-10-06 11:31
태풍 차바 피해/사진=MBN


현대해상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울산 3개 지역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긴급 구호활동을 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캠프는 현대해상과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하이카프라자 임직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과 견인차량 40여대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침수 차량을 임시 보관소로 이동시키고 방문학 고객들에게 보상 상담과 사고접수 등을 해줍니다.

현대해상은 제주, 부산 지역에도 지원인력과 견인차량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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