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투자자문사 전용 관리시스템인 ‘투자일임 플랫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투자일임 플랫폼은 주식 및 채권을 매매할 수 투자자문사 전용 HTS 메뉴와 일임계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백오피스 지원 메뉴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기준에 따라 복수의 계좌를 자유롭게 그룹핑(grouping)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그룹 단위로 동시에 매매 주문을 내는 등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의 HTS인 ‘이프렌드플러스(eFriend Plus)를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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