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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복면가왕’에도 끄떡없다...수목극 1위 지켜
입력 2016-10-06 07:45 
[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수목드라마 1위 왕좌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1.9%(전국기준)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12.3%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인 수치.

이날 ‘질투의 화신에는 아나운서 시험을 볼 나리(공효진 분)를 위해 시말서 쓸 각오까지 하며 헬기를 돌리는 화신(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특별 생방송으로 MBC ‘쇼핑왕 루이 결방된 가운데 9.2%(1부)와 8.1%(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공항 가는 길이 7.5%를 기록,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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