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용철 변호사 '삼성 특검' 자진출석
입력 2008-01-10 22:25  | 수정 2008-01-10 22:25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가 오늘(10일) 오후 8시쯤 특별검사 수사팀에 출석해 의혹을 제기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의견서나 수사 참고자료 등 별도의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으며, 수사 검사 등과 만나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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