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탕웨이의 출세작 ‘색, 계(감독 이안)가 오는 11월 10일 리마스터링 무삭제판으로 재개봉된다.
‘색, 계는 194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과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사랑을 다룬 작품.
2007년 개봉 당시 20분의 무삭제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이안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주는 명작으로 꼽히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2회 수상한 이안 감독의 대표작이자 탕웨이를 세계적인 스타로 올려놓기도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탕웨이 데뷔 시절 모습 뿐 아니라 ‘영웅 ‘무간도 등으로 잘 알려진 양조위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2016년판 공개된 ‘색, 계 포스터는 불안한 듯 한 곳을 주시하는 탕웨이와 그의 허리에 손을 얹은 양조위의 대비되는 모습이 ‘사랑과 표적의 경계에 서다는 카피와 어우려져 앞으로 순탄하지 않을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탕웨이의 출세작 ‘색, 계(감독 이안)가 오는 11월 10일 리마스터링 무삭제판으로 재개봉된다.
‘색, 계는 194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과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사랑을 다룬 작품.
2007년 개봉 당시 20분의 무삭제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이안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주는 명작으로 꼽히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2회 수상한 이안 감독의 대표작이자 탕웨이를 세계적인 스타로 올려놓기도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탕웨이 데뷔 시절 모습 뿐 아니라 ‘영웅 ‘무간도 등으로 잘 알려진 양조위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2016년판 공개된 ‘색, 계 포스터는 불안한 듯 한 곳을 주시하는 탕웨이와 그의 허리에 손을 얹은 양조위의 대비되는 모습이 ‘사랑과 표적의 경계에 서다는 카피와 어우려져 앞으로 순탄하지 않을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