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뮤직차트] 샤이니 ‘1 of 1`, 3개 차트 1위…’아날로그 감성도 통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가 치열한 음원차트 속 컴백을 알렸다.

5일(오전 7시 기준) 지니뮤직과 네이버뮤직, 벅스에서 샤이니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원 오브 원(1 of 1)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에선 박효신의 ‘숨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올레뮤직에선 에일리의 ‘홈(Home)이, 소리바다에선 이하이의 ‘내 사랑, 엠넷뮤직은 정승환의 ‘바람, 몽키3에선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가 1위에 올랐다.

박효신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를 비롯한 신곡들의 공세가 계속되면서 음원차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샤이니의 이번 정규 5집 ‘원 오브 원은 90년대 유행했던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항상 트렌디한 음악을 보여줬던 샤이니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레트로 장르로 샤이니만의 해석으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