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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번엔 캠핑 도전…멤버들 단체 ‘멘붕’
입력 2016-10-04 22:46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단체 멘붕에 빠진다.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캠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 여행 이후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이 안부를 묻는 사이, 이들 앞으로 거친 위용을 뽐내는 오프로드 차량이 들어섰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비주얼에 청춘들은 연신 멋있다”를 외치며 아이같이 좋아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차에 다가간 청춘들은 이내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트렁크 한가득 침낭과 매트를 비롯한 캠핑용품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청춘들은 (오늘은) 집이 없어”라며 나지막한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또한 이들이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캠핑지는 일반 차량의 접근이 힘들만큼 험한 곳. 물웅덩이와 돌밭을 질주하는 중년들의 짜릿한 오프로드 시승기도 눈여겨볼만 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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