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끝나지 않은 홈런 레이스를 알렸다.
4일 대구 LG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1-1 동점을 이루던 5회말 2사 1루서 LG 중간투수 윤지웅을 상대했다. 2B-1S서 들어오는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비거리 120m.
시즌 27호 홈런이자 한일 통산 602호 홈런. 지난 9월 14일 대망의 한일 통산 600번째 홈런을 때려냈던 이승엽은 9월 29일 NC전서 홈런 하나를 추가하며 통산 60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 경기 포함 올 시즌을 4경기 남겨둔 상황서 끝나지 않은 홈런 레이스를 선언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대구 LG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1-1 동점을 이루던 5회말 2사 1루서 LG 중간투수 윤지웅을 상대했다. 2B-1S서 들어오는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비거리 120m.
시즌 27호 홈런이자 한일 통산 602호 홈런. 지난 9월 14일 대망의 한일 통산 600번째 홈런을 때려냈던 이승엽은 9월 29일 NC전서 홈런 하나를 추가하며 통산 60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 경기 포함 올 시즌을 4경기 남겨둔 상황서 끝나지 않은 홈런 레이스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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