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병력 있어도 고액암 보장…노후생활비 주는 종신보험
입력 2016-10-04 17:39 
AIA생명이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되는 간편심사를 통해 일반암뿐 아니라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뇌암·백혈병 등)까지 추가로 보장해주는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 암보험에 업계 최초로 고액암 보장(특약)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자는 고액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은 1개 상품으로 사망과 노후생활비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신한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한다. 고객이 결정한 은퇴 시점부터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지급하도록 구성돼 있다. 은퇴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의 5%를 최대 20년간 균등하게 감액하고,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해당하는 계약자 적립금을 생활비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투자수익률이 높으면 생활자금이 늘어나고 투자수익률이 낮아져도 최저 생활자금을 보장해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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