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피겨스케이팅 싱글 주니어 세계신기록 보유자 차준환(휘문중)이 2016-17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7차 대회에 참가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시즌 시리즈 마지막인 7차 대회는 5~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다. 차준환은 9월 7~11일 그랑프리 3차 대회(@일본 요코하마)에서 주니어 세계최고기록 239.47점으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차준환은 생애 첫 ISU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임에도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웠다. 7차 대회 결과에 따라 오는 12월 8~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진행되는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도 획득할 수 있다.
차준환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합류하면 2014-15시즌 이준형(단국대)에 이은 한국 남자 싱글 주니어 역대 2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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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시리즈 마지막인 7차 대회는 5~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다. 차준환은 9월 7~11일 그랑프리 3차 대회(@일본 요코하마)에서 주니어 세계최고기록 239.47점으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차준환은 생애 첫 ISU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임에도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웠다. 7차 대회 결과에 따라 오는 12월 8~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진행되는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도 획득할 수 있다.
차준환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합류하면 2014-15시즌 이준형(단국대)에 이은 한국 남자 싱글 주니어 역대 2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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