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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맨투맨`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박성웅 연인 役
입력 2016-10-04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신주아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으로 배우로 복귀한다.
4일 소속사 신주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주아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
극중 신주아는 여운광의 여자친구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탑 여배우 피은수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신주아는 2004년 SBS'작은아씨들'로 데뷔 이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히어로','오로라공주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과거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눈길을 끈바 있다.
신주아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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