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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콘서트에서 ‘투명우산’ 부르다가 펑펑 울었다”
입력 2016-10-04 14:57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투명우산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온유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TOWN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5집 ‘원 오브 원(1 of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중 ‘투명우산에 대해 5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이번 앨범 중 가장 잔잔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종현은 사실 콘서트할 때 이노래를 부르면서 펑펑 울었다. 공연장에서 들었을 때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저희도 당황했다”고 말했고 민호는 콘서트 첫날에 종현이형이 ‘투명우산을 부르다가 울었다. 잘못본 줄 알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샤이니의 ‘원 오브 원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오는 5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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