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리나, 디바 탈퇴한 이유는?
입력 2016-10-04 14:26 
채리나가 DMC페스티벌 디바 공연을 문제삼은 가운데 그의 디바 탈퇴 이유가 화제다.

디바는 지난 1997년 리더 채리나와 지니, 비키 3인조로 데뷔한 뒤 ‘왜불러 ‘고리 ‘액션(action)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니가 2집 활동을 마친 후 영주권 문제로 탈퇴하면서 유니티드 멤버였던 김민경이 채리나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다. 3집 활동을 마무리한 2004년, 이번에는 채리나가 솔로활동과 룰라 재결성의 이유로 탈퇴하게 됐다. 이후 지니가 4집부터 다시 합류했다.

한편 채리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2016 DMC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 무대에 오른 디바의 무대를 지적하며 인간적으로 디바 노래를 나와서 부를 거면 내 목소리는 좀 빼고 ‘왜불러를 부르던가. 립싱크를 할 거면 돈 들여서 다시 편곡 작업해서 부르던가”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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