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6년간 드라이몰탈의 가격을 담합한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아세아 등 3개 업체에 과징금 573억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업체가 가격과 시장점유율을 담합했다가 적발된 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입니다.
드라이몰탈은 시멘트와 모래를 균일하게 섞은 것으로 건설현장에서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즉석 시멘트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이들 업체가 가격과 시장점유율을 담합했다가 적발된 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입니다.
드라이몰탈은 시멘트와 모래를 균일하게 섞은 것으로 건설현장에서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즉석 시멘트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