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레전드 토토가에서 펼쳐진 디바 공연에 원년 멤버 채리나가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4일 오후 ‘2016 DM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레전드 토토가의 제작진은 콘셉트 상 예전에 발매됐던 곡으로 구성하다보니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채리나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각별히 유의하겠다”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채리나는 디바 노래 ‘왜 불러에서 내 목소리를 빼고 부르든가 편곡을 해서 부르든가 하지, 불쾌하다”는 내용의 심경을 SNS에 올렸다.
이는 지난 3일 진행된 ‘레전드 토토가에 출연한 디바 멤버들이 채리나가 탈퇴하기 전인 2집 수록곡 ‘왜불러를 부르는 중 채리나 대신 이민경이 채리나 파트를 그대로 립싱크 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한편 채리나는 1997년 비키, 지니와 함께 디바를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4일 오후 ‘2016 DM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레전드 토토가의 제작진은 콘셉트 상 예전에 발매됐던 곡으로 구성하다보니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채리나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각별히 유의하겠다”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채리나는 디바 노래 ‘왜 불러에서 내 목소리를 빼고 부르든가 편곡을 해서 부르든가 하지, 불쾌하다”는 내용의 심경을 SNS에 올렸다.
이는 지난 3일 진행된 ‘레전드 토토가에 출연한 디바 멤버들이 채리나가 탈퇴하기 전인 2집 수록곡 ‘왜불러를 부르는 중 채리나 대신 이민경이 채리나 파트를 그대로 립싱크 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한편 채리나는 1997년 비키, 지니와 함께 디바를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