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공주·아이비 ‘아이다’, 오는 17일 쇼케이스 열린다
입력 2016-10-04 13:36 
[MBN스타 김진선 기자]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디즈니(Disney) 뮤지컬이자, 팝의 거장 앨튼 존(Elton John)과 뮤지컬 음악의 대표적 작사가 팀 라이스(Tim Rice)의 콤비로 탄생한 대작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10월 17일 월요일 20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을 개최한다.

‘아이다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는 윤공주, 장은아, 아이비, 이정화, 김우형, 민우혁 등 배우들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앨튼 존의 음악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12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공연 된다.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라이브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최고 기량의 배우들이 노래하는 본 무대는 관객들에게 고즈넉한 가을 밤, 아름답고 운치 있는 추억을 선사할 것.

전 좌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신시컴퍼니 홈페이지(www.iseemsee.com),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 (https://ticket.interpark.com/Contents/Promotion/2016/Event/EventAida),신시컴퍼니 SNS 채널 (페이스북www.facebook.com/iseensee,트위터 www.twitter.com/i_seensee,인스타크램 www.instagram.com/i_seensee)을 통해서 응모 가능하다.

‘아이다는 샤롯데씨어터에서 11월3일부터 6일까지 총 5회의 프리뷰 공연을 갖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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