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날씨] 낮동안 30도 안팎 늦더위…태풍 차바 영향
3일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4일 화요일에는 낮동안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태풍 차바가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낮 대한 해협 부근을 거쳐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상하는 이 태풍이 밀어올린 뜨거운 공기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동해상에, 내일 새벽에는 남부내륙에서 태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 지역에는 초속 30m가 넘는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이 밀어올린 뜨거운 공기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인천 28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서늘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3일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4일 화요일에는 낮동안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태풍 차바가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낮 대한 해협 부근을 거쳐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상하는 이 태풍이 밀어올린 뜨거운 공기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동해상에, 내일 새벽에는 남부내륙에서 태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 지역에는 초속 30m가 넘는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이 밀어올린 뜨거운 공기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인천 28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서늘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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