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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두산, 8일 마지막 경기서 클래식 유니폼 입는다
입력 2016-10-04 12:4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인 8일 경기를 맞아 서울 잠실구장에서 ‘클래식 유니폼을 입는다.
LG 구단은 4일 ‘한지붕 두 가족인 두산과의 6번째 포스트시즌 동반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검은색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두산은 ‘올드 유니폼을 착용해 서로의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 중에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특별공연이 열리고, ‘OLED TV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LG전자가 제공하는 OLED TV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 감사인사와 함께 2016시즌 영상을 상영하고 이어 선수 자필 사인볼 120개를 관중들에게 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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