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아날로그 소년들로 돌아왔다…‘1 of 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샤이니가 정규 5집 ‘1 of 1으로 5일 0시 전격 컴백한다.
샤이니는 아날로그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새 앨범 ‘1 of 1(원 오브 원)을 통해 세대를 관통하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앨범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타이틀 곡 ‘1 of 1부터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이 어우러진 댄스 곡 ‘Feel Good(필 굿), LP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을 주는 노이즈 음과 아련한 도입부의 멜로디가 특징인 ‘투명 우산 (Dont Let Me Go), 80년대 특유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SHIFT(시프트)까지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Prism(프리즘), 종현, 민호, 키가 직접 작사해 샤이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Dont Stop(돈트 스탑), 팬들을 위해 온유가 직접 작사한 스페셜 트랙 ‘So Amazing(쏘 어메이징)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