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차태현 “끼는 아버지, 외모는 어머니 닮은 것 같다”
입력 2016-10-04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차태현이 부모님인 차재완 최수민 부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차재완 최수민 부부는 4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아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 차태현은 "살면서 부모님이 어떤 가르침을 준 것보다는 부모의 좋은 모습을 보고 자라서 배운 점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차태현은 또한 "끼는 아빠를 닮고 외모는 엄마를 닮은 듯하다"고 말하며 "사랑해요"라고 전화 통화를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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