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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오지은 ‘미풍아’ 하차에 “악역 기대했는데 아까워”
입력 2016-10-04 10:37 
MBC ‘불어라 미풍아 오지은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이 쾌유를 빌었다.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1일 기사화된 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부상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한다”며 오지은은 지난 달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다. 배우의 강한 의지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도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충분한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이로써 ‘불어라 미풍아 12회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

한 누리꾼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악역 기대하고 보고 있었는데 얼른 쾌유되길. 힘내세요. 오지은씨 빠진 드라마 전개도 어찌될지 궁금”이라고 적었고, 언능 쾌차하세요” 휴식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푹 쉬고 다음 작품에서 봬요!” 아깝다. 이거 시청률 오르던데. 건강이 최고죠. 다음에 또 오겠죠”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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