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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 오묘한 분위기…2호 커플 나오나
입력 2016-10-04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멤버들은 캠핑 준비에 분주했다. 특히 최성국 이연수는 제작진이 준비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장보기에 나서 함께 카트를 끌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여자와 단 둘이 마트는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이연수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마치 미국 부부 같다”며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이연수도 오프로드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는 최성국의 반전 운전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다른 멤버들은 캠핑장에 먼저 도착해 낯선 캠핑 용품에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함께 힘을 모아 텐트를 치고 간이 부엌을 만드는 등 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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