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엑소(EXO) 카이가 다리부상 이후 복귀 소감을 밝혔다.
3일 카이는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가 드디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무대에 서기 전 다리가 떨리고 긴장돼서 어쩔 줄 몰랐었는데, 막상 여러분이 계신 무대 앞에 서니 그저 행복하기만 했다. 데뷔 때 느꼈던 그런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을 위해 재활 운동을 했던 것도 기억나고 고생했을 멤버들에게 고맙다.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엑소엘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아직 모든 무대에 함께 하진 못하지만, 곧 다른 무대에서의 모습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고, 이번엔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는 지난 7월 서울 콘서트에서 춤을 추던 중 다리를 다쳤고 이후 2개월 넘는 시간 동안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콘서트는 물론 지난 8월 발표된 정규 3집 리패지키 앨범 'LOTTO'의 음악 방송 활동에도 불참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3일 카이는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가 드디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무대에 서기 전 다리가 떨리고 긴장돼서 어쩔 줄 몰랐었는데, 막상 여러분이 계신 무대 앞에 서니 그저 행복하기만 했다. 데뷔 때 느꼈던 그런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을 위해 재활 운동을 했던 것도 기억나고 고생했을 멤버들에게 고맙다.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엑소엘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아직 모든 무대에 함께 하진 못하지만, 곧 다른 무대에서의 모습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고, 이번엔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는 지난 7월 서울 콘서트에서 춤을 추던 중 다리를 다쳤고 이후 2개월 넘는 시간 동안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콘서트는 물론 지난 8월 발표된 정규 3집 리패지키 앨범 'LOTTO'의 음악 방송 활동에도 불참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