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소율,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활동 중단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 맴버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4일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최근 공황장애로 힘든 상태다"며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크레용팝은 소율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율은 이번 앨범 '에볼루션 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황장애를 진단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컴백방송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불안감과 어지럼증 등 증상이 심해져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크레용팝은 1년 6개월 만에 신곡 '두둠칫'을 발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 맴버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4일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최근 공황장애로 힘든 상태다"며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크레용팝은 소율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율은 이번 앨범 '에볼루션 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황장애를 진단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컴백방송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불안감과 어지럼증 등 증상이 심해져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크레용팝은 1년 6개월 만에 신곡 '두둠칫'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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