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쇼360 아이오아이 전소미 “노안이라 아빠랑 다니면 부부인 줄 알더라”
입력 2016-10-03 1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스타360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노안 굴욕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뮤직 '스타쇼 360'에는 게스트로 아이오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중학교 3학년 같지 않다"는 탁재훈의 말에 "사실 아빠가 동안이고 내가 노안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랑 다니다 보면 장난 아니고 부부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굉장히 상처받는다. 동생이랑 다니면 애 엄마인 줄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전소미는 동생과 8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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