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성 “아프면 국민들 실망할까…응급실에서도 그냥 나와”
입력 2016-10-03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보성이 터프가이로 사는 삶에 대해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 김보성은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김보성에게 터프한 이미지가 강하다보면 피곤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성은 터프가이인데 아프면 국민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응급실에 가더라도 그냥 나온다”며 국민들이 실망할까봐 전 아플 수가 없다”고 대한민국 대표 터프가이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윤해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4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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