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정세균 의장 이정현 대표 병문안'…무슨 대화 나눴나
정세균 국회의장이 단식에 따른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오늘 3일 병문안 했습니다.
국회의장실 등 관계자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날 "여당 대표가 쓰러져 있으면 되겠느냐, 국회도 정상화됐으니 얼른 쾌유하라"고 이 대표에게 말했습니다.
앞서 7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지난(2일) 갑작스런 건강상태 악화로 여의도성모병원에 이송돼 응급실 진료를 마친 뒤 현재 일반 병원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정세균 국회의장이 단식에 따른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오늘 3일 병문안 했습니다.
국회의장실 등 관계자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날 "여당 대표가 쓰러져 있으면 되겠느냐, 국회도 정상화됐으니 얼른 쾌유하라"고 이 대표에게 말했습니다.
앞서 7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지난(2일) 갑작스런 건강상태 악화로 여의도성모병원에 이송돼 응급실 진료를 마친 뒤 현재 일반 병원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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