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이‧YG 지은 이사 열애? 소속사 해명 “친한 친구 사이”
입력 2016-10-03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팝페라 가수 카이와 YG 스타일링팀 지은 이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카이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카이와 YG 엔터테인먼트 이사 지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졌으며, 지은 이사의 스타일링팀이 카이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카이와 YG의 이사인 스타일리스트 지은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카이의 소속사에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있지만 지은 이사가 직접 나서서 카이의 스케줄을 관리한다는 것이다.
카이는 팝페라 가수로 서울대 성악과 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팝페라 가수 활동과 동시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중이다. YG 지은 이사는 빅뱅, 투애니원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등 스타들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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