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대주주인 대림과 한화간 갈등이 불거진 지 두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풀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천NCC 이봉호 사장은 석유화학공업협회 주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한화쪽에서 가만히 있는데 대림쪽에서 뭘 할 수 있겠냐"고 말해 내부 갈등이 여전함을 시사했습니다.
이에대해 한화석화 허원준 사장은 현재 상황에 대해 "유구무언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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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이봉호 사장은 석유화학공업협회 주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한화쪽에서 가만히 있는데 대림쪽에서 뭘 할 수 있겠냐"고 말해 내부 갈등이 여전함을 시사했습니다.
이에대해 한화석화 허원준 사장은 현재 상황에 대해 "유구무언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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