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초저금리 시대에도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3%대 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연 3% '해피데이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높은 금리 덕분에 인기가 높다. 지금까지 38만5000명이 가입했다. 각 영업점 지점장이 월간 단위로 1영업일을 선택해 딱 하루만 진행한다. 10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피데이 적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으로 연 3%다. 개인당 적금 한도액은 월 15만원 이내다.
신한은행도 3%대 높은 금리를 주는 적금을 내놨다. 신한청춘드림적금은 만 19세부터 만 35세 미만 고객에게 3년간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3%의 이자를 준다. 신한은행은 백화점과 연계한 고금리 적금도 내놨다. '신한 롯데백화점 러블리 적금'으로 6개월 만기에 연 10% 고금리를 보장한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은행도 3%대 높은 금리를 주는 적금을 내놨다. 신한청춘드림적금은 만 19세부터 만 35세 미만 고객에게 3년간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3%의 이자를 준다. 신한은행은 백화점과 연계한 고금리 적금도 내놨다. '신한 롯데백화점 러블리 적금'으로 6개월 만기에 연 10% 고금리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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