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TV’ 윤여정, 센 이미지에 대한 생각? “나랑 살아봤냐”
입력 2016-10-02 16:46 
배우 윤여정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윤여정은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센 캐릭터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여정은 이날 리포터가 요즘 선생님을 ‘센캐(센 캐릭터의 줄임말)이라고 부른다”고 전하자 왜 또 그런 줄임말을 써서 나에게 혼돈을 주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센 캐릭터라고들 그러냐? 나랑 살아봤냐?”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