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김영구 기자] 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6' 33라운드 성남 FC와 포항스틸러스 경기에서 포항이 4-1 대승을 거뒀다.
종료직전 쐐기골을 넣은 포항 오창현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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