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새정부 '비즈니스 프렌들리'는 친 기업 아니다"
입력 2008-01-10 11:15  | 수정 2008-01-10 11:15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자주 쓰는 '비즈니스 프렌들리'라는 용어는 친 기업이 아니라 기업 친화적이라는 뜻이라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해명했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비즈니스 프렌들리'라는 말을 친 기업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기업 친화적이라는 말이지 친 기업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비즈니스 프렌들리'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근로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친 기업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