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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DMC 페스티벌 시작…축제의 현장 펼쳐진다
입력 2016-10-01 20:20  | 수정 2016-10-01 20:22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결방한다.

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11시 15분부터는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인 축제의 서막이 방송된다.

이 행사의 MC는 김성주가 맡고, 공연에는 클론, 트와이스, GOT7, 장미여관, 신문희, 틴탑, 태진아, 조정민, 몬스타엑스, YB, 다이나믹듀오, EXID, 레드벨벳, 김연지, 김장훈, 러블리즈, DJ DOC 등이 총출동해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MBC가 개최하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은 ‘K-클래식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판타지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주자들이 총출동한 스탠딩 공연 ‘상암에서 놀자, 서울 도심에서 정통 록밴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DMC Rock Festival, 라디오DJ콘서트 ‘Stand by Me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의 서막 연출을 맡은 박현석 PD는 ‘2016 DMC 페스티벌의 첫 번째 무대인만큼. 뮤지션들과 무대를 빛낼 VR 기술 등이 조화를 이뤄, 페스티벌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하나의 메시지로 담아낼 ‘가이드 공연으로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2016 DMC 페스티벌은 1일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으로 시작해서, 2일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3일 ‘레전드 토토가, 4일 ‘나는가수다 전설의 귀환, 5일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6일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7일 ‘라디오 DJ콘서트 Stand By Me, 8일 ‘코리안 뮤직 웨이브, 9일 ‘DMC Rock Festival, 10일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1일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까지 11일동안 매일 저녁 상암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MBC는 ‘2016 DMC 페스티벌에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을 초청해서,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 또한 더욱 살릴 예정이다. 또 전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인 ‘2016 DMC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서, 모든 공연의 좌우 전광판을 통해 영문과 중문 자막을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DMC 거리축제, ‘KOREA VR 페스티벌, 특별전시 ‘We, 顔 展 / 우리, 얼굴 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들로 가득 채워져, 축제기간 상암DMC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 ICT와 문화콘텐츠가 결합한 지역특색을 살린 축제답게 일부 공연은 VR 생중계를 통해 중계되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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