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남편과 내 얼굴 합치면 아들 얼굴”
입력 2016-10-01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인 남편 이병헌과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어릴 적”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병헌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똘망똘망한 눈매에 어린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이어 자신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내 어릴 적. 애기 태어나고 나서 서로 어릴 때 사진을 더 많이 보게 된다"고 했다.
그는 "둘의 어릴 적 합치면 이준후”라며 엄마와 아빠 어린 시절을 쏙 빼닮은 아들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빌리 락스 역으로 출연했다. 이민정은 최근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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