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르샤, 훈남 남편 공개 "신혼여행 잘 다녀올게요~"
입력 2016-10-01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새신랑의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에 출발합니다. 마음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다 얼굴은 말이아니지만 감사한 마음가득안고 자알~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나르샤는 남편과 다정하게 이마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남편 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나르샤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인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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