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해역 타르사태 수습국면
입력 2008-01-10 10:30  | 수정 2008-01-10 10:30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전남지역의 타르 사태가 수습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타르 피해가 발생한 영광, 무안, 신안 등 주요 해역에서 타르 추가유입 여부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남도는 타르로 인한 피해가 워낙 크고 피해액도 수천억원에 달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상황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