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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재현, 두집 살림 청산…온전히 HB품으로
입력 2016-09-30 16:44  | 수정 2016-09-30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던 안재현이 배우 활동에 전념한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현은 올 가을 에스팀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보다는 결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HB엔터테인먼트에 남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에스팀은 모델 전문 에이전시로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등이 소속돼 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김래원, 신성록 등 굵직한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재현이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함께해왔는데, 배우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재현은 올해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다. 이와 동시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시즌2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현재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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