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재구성] `달샤벳` 미니앨범만 10번째, 이제는 좀 떠야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그룹 달샤벳이 10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신곡 '금토일(FRI.SAT.SUN)'을 처음 공개한 쇼케이스가 지난 28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달샤벳의 멤버 세리, 우희, 아영, 수빈은 라이브와 함께 새로운 안무를 선보였다.
8개월의 공백을 깨고 공개한 신곡 '금토일'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노래다. 경쾌한 댄스곡으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신곡에 걸맞는 의상도 화제였다. 제복을 연상케하는 단체복은 뒤태를 강조한 오픈 스타일로 취재진의 시선을 모았다.
벌써 10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 그룹 달샤벳은 100번째 앨범이 나올때까지 활동하고 싶다고 밝히며 음악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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