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파일럿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와 ‘트릭&트루-사라진 스푼이 정규 편성된다.
30일 KBS에 따르면 ‘노래싸움-승부는 내달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한다.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음악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 파일럿 방송은 10.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타는 ‘트릭&트루-사라진 스푼은 초대된 게스트들이 한 사람의 무대를 보고 과학, 마술 등을 추리하는 신개념 과학 예능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이 편성됨에 따라 ‘우리동네 예체능은 4일 오후 11시 10분, ‘어서옵SHOW는 7일 오후 9시 35분 마지막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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