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정력 테스트 최하위 출연자로 결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10월 1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음메 기죽어, 음메 기 살아 편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기(氣)에 죽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한의사 이경제는 ‘재미로 알아보는 기 테스트를 통해 단 2초 만에 남성 출연자들의 정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력 자가테스트는 똑바로 서서 한쪽 팔을 어깨 선까지 올린 후 상대방이 팔을 지그시 눌렀을 때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면 팔이 내려가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이 있으면 팔이 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수홍의 기 테스트 경쟁 상대는 최근 드라마 임진왜란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세간에 화제가 됐던 배우 김응수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아 급히 약을 먹겠다는 코미디언 김한국과 신장이 걱정인 코미디언 최홍림까지 모두 유부남이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유일한 총각인 박수홍이 측정 결과 꼴찌를 기록, 정력 앞에 무릎을 꿇어 스튜디오에 웃픈 상황을 안겼다.
또 단전에 힘을 준 세 사람의 경우 팔을 눌렀을 때 움직임이 없었고, 김응수와 김한국은 90점을, 최홍림은 10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이들에 비해 월등히 팔이 아래로 떨어져 최하위를 차지했고, 주위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테스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월 1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박수홍이 정력 테스트 최하위 출연자로 결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10월 1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음메 기죽어, 음메 기 살아 편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기(氣)에 죽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한의사 이경제는 ‘재미로 알아보는 기 테스트를 통해 단 2초 만에 남성 출연자들의 정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력 자가테스트는 똑바로 서서 한쪽 팔을 어깨 선까지 올린 후 상대방이 팔을 지그시 눌렀을 때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면 팔이 내려가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이 있으면 팔이 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수홍의 기 테스트 경쟁 상대는 최근 드라마 임진왜란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세간에 화제가 됐던 배우 김응수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아 급히 약을 먹겠다는 코미디언 김한국과 신장이 걱정인 코미디언 최홍림까지 모두 유부남이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유일한 총각인 박수홍이 측정 결과 꼴찌를 기록, 정력 앞에 무릎을 꿇어 스튜디오에 웃픈 상황을 안겼다.
또 단전에 힘을 준 세 사람의 경우 팔을 눌렀을 때 움직임이 없었고, 김응수와 김한국은 90점을, 최홍림은 10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이들에 비해 월등히 팔이 아래로 떨어져 최하위를 차지했고, 주위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테스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월 1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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