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잔니 인판티노(46)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고 이광종 감독을 추모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29일 대한축구협회에 고 이광종 감독 별세를 애도하는 추모 메시지를 공문으로 전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의 연령별 대표를 이끈 이광종 감독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적었다.
그는 "전 세계 축구인을 대표해 유가족과 그를 사랑한 모든 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 메시지가 슬픔에 젖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근 15년간 U-17, U-20대표팀 감독 등을 지낸 고 이광종 감독은 지난해 1월부터 급성 백혈병 증세로 투병하다 지난 26일 별세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판티노 회장은 29일 대한축구협회에 고 이광종 감독 별세를 애도하는 추모 메시지를 공문으로 전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한국의 연령별 대표를 이끈 이광종 감독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적었다.
그는 "전 세계 축구인을 대표해 유가족과 그를 사랑한 모든 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 메시지가 슬픔에 젖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근 15년간 U-17, U-20대표팀 감독 등을 지낸 고 이광종 감독은 지난해 1월부터 급성 백혈병 증세로 투병하다 지난 26일 별세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