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서연 내 이상형”…홍종구, 못말리는 애처가
입력 2016-09-30 13:51 
홍종구가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홍종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아내가 외모적으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홍종구는 과거 연기자 매니지먼트 회사를 하던 시절에 우연히 신인배우 송서연의 사진을 보게 됐다”며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아내를 처음 만난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알아봤는데 이미 다른 소속사에 있더라. 그래서 결국 위약금까지 물어주며 송서연을 영입했다”며 사실 그때 당시에도 사심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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