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안투라지를 통해 더욱 완성된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잡지 ‘헤리티지 뮤인이 창간 9주년을 기념해 패션계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 이동휘와의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음악과 패션은 연결이 된다”라며 겉모습은 아우터로 점잖은 분위기를 내지만 빈티지한 록 밴드의 티셔츠로 내 가슴속에 전율과 화려함을 드러낼 수 있다”라고 생각을 피력했다.
이동휘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거북이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안투라지의 거북이는 ‘응답하라 1988의 동룡이와 ‘뷰티 인사이드의 상백이의 연장선상에 있다”라며 연기가 쉽게 완성되지는 않지만 삼세판이라는 말처럼 최선을 다해 완성에 도전하겠다”고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한, 이동휘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연기의 출발점이었던 지난 10년 전의 모습과 여전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특히 ‘안투라지에서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이광수와의 찰떡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었다.
자세한 인터뷰와 사진은 ‘헤리티지 뮤인 10월호에 게재됐다.